안녕하세요? 사이냅소프트 입니다.

 

'DeveloperWeek'라고 들어보셨나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큰 Tech Event Series로 Hackathon, Workshops, Conference & Expo 등 다양한 Event 가 올해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답니다.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출처: http://www.developerweek.com/>

 

 

글로벌 역량과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사이냅소프트의 각 팀의 개발자들이 이번 Developer Week 2016에 참가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그 유명한 케이블 카(케이블이 지하에 있음)를 보며 샌프란시스코에 왔음을 실감하셨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마침 운이 좋게도 이 곳의 연례 행사인 "베개 싸움"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솔로들이 베개 들고 나오는 걸까요?

 

 

드디어 DeveloperWeek 행사장입니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그들의 방식답게, 화려하진 않지만 각각 개성 있고 알찬 부스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사이냅소프트 개발자들은 각각 관심 있는 콘퍼런스를 선택하여 들었는데요. 그중에서 인상 깊은 몇 가지를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Hot한 테마인 인공지능과 관련된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을 다룬 IBM의 Session들이 있었습니다. IBM의 Watson은 이미 몇년 전에 미국 유명 Quiz 프로에서 인간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했던 만큼, 요즘 화제인 구글의 AlphaGo 보다도 더 먼저 인공지능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개발자들이 Watson에 이용된 기술들을 API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마련 중인 IBM의 적극적인 홍보가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글로벌 수준의 품질에 항상 집중하고 있는 사이냅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쉽게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New Relic 의 서비스 및 기술에 대해서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조직에서 새내기 개발자들을 양성하면서 항상 염두에 둬야 할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에 대한 경험을 나눈 LoopRX의 Session도 참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사는 당신의 커리어를 신경써 주지 않는다"라는 흥미로운 주제가 있었어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나 봐요.   

 

행사장을 나와서 1 Infinite Loop, Cupertino, CA -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쿠퍼티노 市 무한루프 1번지 앞에 섰습니다. 어디냐고요?

Apple 본사 앞이죠!

 

Developer Week에 참가한 동료들의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셨습니다.

"언어장벽! .. 외국인이라고 봐주지 않더라."

"리스닝 너무도 중요하다."

 

미국 문화에 대한 강렬한 느낌을 받으셨고요.

"실용적인 미국인들"

"스케일이 다르다. 크고, 넓고, 많다"

"다양성의 존중"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개발자들의 모습에서 신선한 자극을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하는데 체력마저 좋다"

"이 동네 IT 종사자들 중에 Moonlighting(퇴근 후 야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기술보다는 구체적인 제품으로 명확한 가치를 전달해야 통한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아름다운 해변의 노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모두 돌아와 Developer Week에서 받은 신선한 자극을 전사에 공유해 주셨습니다. 

 

어렴풋하고 추상적이던 글로벌의 한 면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Synapsoft